느와르 풍의 배경이었는데 주변에서 자꾸 살인 사건이 생김


그러다 내가 살인 현장을 실제로 목격했는데 살인한 놈이 갑자기 스윽 와서는 '난 워크맨이다'하고 죽여버림 그리고 잠에서 깸


실제로도 잘 빼입은 정장에 가면을 쓴 닉값하는 놈이었음


근데 누가 생각했는지는 몰라도 존나 촌스러운 이름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