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작가 항목이 하나 늘 때마다 현충원에 새겨질 이름이 하나 늘어나는 기분이지만


2년하고도 2개월 전에는 저 현직 작가가 5명 밖에 없었다는 걸 생각하면 긴 세월이 흘렀다는 기분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