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어릴때였는데 평소에 자주 시켜먹던 중국집 짜장면에서 철사가 한가닥 나왔었음

근데 그냥 빼고 먹었음....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땐 딱히 화는 안나고 약간 놀라서 뭐여 이게;하면서 빼고는 그냥 먹었음... 왜 그랬는지는 나도 잘 모름...

내가 원래 심각한일 아니면 귀찮아가지고 그냥 대충 넘어가려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ㅋㅋ

근데 그뒤로는 다른 짜장면집에서 시켜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