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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선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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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돌들이 대학교에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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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 선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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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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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어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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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돌들이 사촌누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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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돌별 어울리는 히토미 태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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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돌별 어울리는 히토미 태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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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바이를 해보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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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몰래 바이오로이들을 찾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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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선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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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마다 까만 돌핀팬츠에 헐렁한 티를 입고 맞이해준다 

 

가슴이 컴플렉스인건지 헐렁한 옷만 입는다


키도 늘씬하고 흰색 긴다리를 보는 맛이 있고,  방문을 열고 침대에 엎드려있을때 엉밑살이 잘 보여서 이따금 눈에 띈다


싹싹맞은거까진 아니지만 예의는 발라서 밥먹으라고 부르거나 간식을 갖다주거나 한다


와이프 재우고 같이 TV보면 이런저런 얘기도 잘 걸고 잘 웃어줘서 고맙다





갈때마다 다이어트 한다고 밥상머리에서 깨작거리는 처제, 그래서 볼때마다 장모님이랑 다투고있다


집에서는 반팔흰티에 PINK핫팬츠를 입고있는데 살이 비쳐서 눈 둘 곳이 없다


처갓집에 놀러가면 와이프가 쉴때 나랑 운동하자고 팔짱을 끼고 안겨온다


같이 조깅을 하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가슴만 쳐다본다





와이프와는 다르게 시골에서 가업을 잇고 농사일을 하고 있다


갈때마다 목에 수건을 걸치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맞아주는데 모시옷에 땀이 절어 보기엔 민망하지만 본인은 잘 모른다


시골에서 살기 때문인지 사위를 잘 대접해야한다는 말을 들어서 갈때마다 배가 터지도록 음식을 차려주고 술시중을 들어준다


술이 약한 아내가 잠들러가면 나랑 단둘이 술을 마시며 부부관계는 어떤지 저번에 카톡 사진을 봤는데 사이가 안좋아보인다느니 


부부관계에 대해 아내보다도 더욱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와이프가 장녀인데다 늦둥이 동생이 있어서 처제라기보다는 조카같은 느낌이다


과학영재라고 하던가? 월반을 해서 학교를 다니는데 항상 집안 공방에서 뭔가를 만들거나 부시거나 하고있다


어린 나이지만 어린애스럽지않게 나에게 아이는 어떻게 만드냐는둥 형부랑 아이를 만들고싶다는둥 곤란한 말을 한다


웃을때는 영락없는 꼬마지만 정말 꼬마가 맞나싶을때가 많다


실험을 하고싶다고 불러서 내 몸을 만지거나 옷을 벗겨보거나 한다






아이돌을 하고있다는 처제


그동안 데뷔를 하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이번에 오르카 엔터라는 중소기획사에서 성공적으로 데뷔를 한거같다


이전에는 연습생활을 한다고 숙소에 지내더니 이제는 집에서 지내고있다


현관문을 열기전부터 음악소리가 나고 들어가면 우리가 온지도 모른채 춤 연습을 한다


나를 앉혀놓고 춤과 노래를 보여주고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많이봐서 질리지만 좋다고 해준다


좋다고 해주면 방방 뛰면서 내 목에 안겨와서 땀을 묻힌다






처제이지만 내 전여친이다


헤어지고 난뒤 어쩌다보니 언니인 레오나와 결혼까지 하게 되었는데


그때문인지 아내는 발키리를 잘 만나게 해주지 않기에 어쩌다 명절때나 얼굴을 본다


서로 문을 열고 마주치면 얼굴이 달아오른다, 의도가 있는건지 짧은 옷차림으로 땀을 흘리며 나오는데


예전에 사귈때 내가 좋아하던 차림이다


발키리와 대화를 하면 아내가 눈에 불을 키고 질투를 하기에 아내를 술에 잠기게 한뒤에나 얘기할수있다


요즘 근황이나 잘 지내냐는 얘기를 만날때마다 하지만 얘기를 하면 할수록 과거가 그립고 다시 만나고싶어져서 위험하다


몇번 술을 마신채 사고를 쳐서 아내 몰래 허겁지겁 장롱에 숨거나 한 적이 있다






총각시절 처갓집에 갈때는 그냥 밝은 여고생이었고 미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갈때마다 즐겁게 맞이해주고 공짜로 컷과 눈썹정리까지 해줬는데 아저씨가 된 뒤에는 다르다


요즘 부쩍이나 살이쪄서 그런가 날 보면 예전처럼 즐겁게 안맞아주고 숨을 헐떡이면서 맞아준다... 냄새가 나는건가?


원래는 안해주던 서비스라고 면도나 샴푸까지 매일 해주는데 가슴이 자꾸 닿아서 곤란하다


성인이 되어서인지 자꾸자꾸 몸터치도 하는데 아내 앞에서 쑥스럽다






조용조용한 요조숙녀같다 말수가 그리 많진않다


하지만 눈치가 없거나 하진않고 분위기도 잘 띄우고 대화도 끊이질 않는다


술상이 열리면 내 옆에 다소곳이 앉아서 술시중을 잘 들어주는데 처제가 술을 먹여주면 기분이 묘하다


이따금 내가 취한거같으면 눈웃음을 지으면서 날 힐긋힐긋 쳐다본다





아내의 늦둥이 동생이다


학교에서 경제과목을 제일 좋아한다고 항상 숫자 계산을 시켜달라고 한다


알뜰하게 장부도 작성하고 성실하게 일기도 쓰고 잠도 일찍 자는 모범생이다


내가 놀러가면 자기가 얻어먹지않고 사주겠다고 개구리모양 동전지갑을 들고 마트에 따라나오지만


항상 먹고싶은 과자나 음식앞에서서 침을 흘리며 쳐다보기에 내가 사준다고하고 쳐다보던 음식을 집어들면


거절하면서도 눈은 싱글벙글 웃는게 너무 귀엽다


집에 와서 꺠끗이 손을 씻고 자기가 해주겠다면서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데펴서 가져온다


먹을때는 입에 묻히면서 먹는데 닦아주다보면 딸같다.


저녁에는 어른 흉내를 내려고 늦게까지 술자리에 있거나 tv를 같이 보거나 하는데


야한 장면이 나오면 안절부절하면서 날 쳐다보고 12시만 돼도 꾸벅꾸벅 졸아서 항상 내가 잠자리에 눕혀주고 온다






아내의 고등학생 동생이다


어릴때는 날 잘 따르던 귀여운 아이였는데 고등학교에 들어가고부터 치마랑 셔츠를 줄이고 머리를 염색하고 다닌다


이게 유행이라고 어떠냐고 한번 보라는데 이미 성장은 아내만큼이나 돼서 예전처럼 놀아주기는 어색하다


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어릴때 그대로인지 형부라고도 안하고 오빠오빠하면서 내가 가는곳마다 따라다니며 말을 건다


밖에 나가면 누가 보든말든 가슴에 팔짱을 끼는데 부드러운 감촉때문에 좋으면서도 위험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