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예전에는 성선설 믿었던 순수한 사람이였음

실제 아이돌,걸그룹들이 카메라 앞에서 가식적으로 웃는 모습들보고 기뻐할정도로 어리석은 바카모노였던것


대형커뮤니티 고닉으로 꾸준히 활동하면서 

음반이나 팬상품같은거 나오면 5~10개씩사서 인증글 올리는건 기본, 심지어 콘서트 열릴때 무대밖 분위기 가열시켜줄 바람잡이 역활도 좀 했었음. 

(팬카페랑 대형커뮤니티에 같은 고닉으로 쭉활동하니깐 카페 매니저가 쪽지보내더라.)


하루하루가 행복했었는데 갑자기 존나큰게 터진거야

걸그룹 관심없는 사람들도 아~그거 기억할정도로 도저히 쉴드가 불가능한게 터짐

무마 포격이아닌 무마세 포격수준


숨겨진 애인에 왕따에 탈세 씨발 대마초 성접대 의혹까지

솔직히 처음부터 깔끔한 그룹은 아니었음

늅시절부터 표절의혹 끊이질않았는데, 모방은 창재의 어머니라고 그정도는 눈  감아줄 수 있어. 탈세도 그래 인간인데 그럴수도있지 근데 왕따,대마초,애인은 아니잖아


열성팬인 나는 이건아니라는거 알면서도 하루죙일 네이버,팬카페,대형포털커뮤니티 돌아다니면서 쉴드질해댔음.

근데 갈수록 가관인거야 계속 튀어나와 기자들 존나 신났어 그때 출연하던 방송싹다 하차당하고 난리났었음


결국 지치고 배신감들어서 그년들 음반,상품 구입했던거 다빠갠담 인증글싸고 카페탈퇴한뒤 두 번 다시 걸그룹 쳐다도안보게됨

아이돌 스킨 볼때마다 그년들 생각나서 차마 아이돌 스킨은 못지르겠다.

아직 마음의상처가 치유되지 않았나봐.





지금은 성악설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