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넘음

목소리 하이톤에 어투가 여중생같음

듣기로는 병원에서 바이러스성 신경질환 진단 받았는데

그 날 병원 화장실에서 볼일보다 하반신마비 와서 그대로 입원했다고 함

그건 좀 딱한데 70살 넘은 어머니가 간병하는데

자기가 아직 안 잠들었는데 왜 먼저 자냐고 깨우고

휠체어 각도가 이상하다고 재활치료사 다 보는 데서 어머니한테 지랄하고

안그래도 목소리 톤 좆같아서 듣기싫은데 큰 목소리로 한시간씩 통화해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