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 보지~ 불고기 보지~
쮸인님! 노래가 너무 좋아요!
그래? 하치코가 좋게 들어주니 나도 기분이 좋네
헤헤 하치코는 쮸인님이 하시는 모든게 좋아요..
리리스 보지는~ 누렁이 보지~
뭐야 뭐야 알비스도 같이 부를래!
알비스! 저런거 들으면 안돼!
허벌보지~ 누렁이보지~
주인님, 하치코 지금 뭐하는거죠? 그런 저속한 노래를 오르카호 방방곡곡에..
헤헤 페로도 이리와서 같이 부르자! 쭈인님은 천재야!
작곡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민트파이도 잘먹어!
넌 가만히 있어, 하치코
주인님, 도대체 이런 노래를 만드신 이유가 뭡니까? 당혹스럽군요
응? 이 노래 리리스가 만든건데?
...
하아.. 하아..
하읏.. 뭐야.. 스토커잖아..
조용.. 조용히 좀 해.. 노래소리가 안들리잖아.. 아흣
모두가.. 모두가 듣고 있어.. 리리스의 수치를.. 리리스의 치욕을..
더욱.. 더욱 크게 노래해주렴.. 이 언니의 음란한 고깃구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