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니언에 대하여

페어리 시리즈는 오르카 대원의 수복을 담당하며

오르카 호 내부에 스마트팜을 운영하여 여러 식량들을 생산해

사령관이 제조로 식량을 날려먹어도 오르카 대원들이 식량문제로 고생하지 않게해준다

오베로니아 레아는 오르카 내부에서 손에 꼽히는 강자지만

나이에 매우 민감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부대원인 뉴트리아가 마법숙녀라고 하자 트리케라톱스를 번개에 구워버리려고 하는등 성숙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컴패니언의 공을 가로챌때 "응애 레아는 아가야 아가는 이런거 할 수 있어"라고 발언해 모두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과는 다르게

컴패니언의 하치코를 매우 아끼며 "누군가 나의 자매를 건드는건 용서해도 친구인 하치코를 건드는건 용서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티타니아 프로스트

사령관에게 적대적인 감정이 있으며

사령관의 명령을 우회하여 사령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사령관을 죽여버릴 수 있으면 좋겠다 발언했으며

고통과 증오로 가득차 언제 무슨 일을 할지 모른다라는 가설이 있었으나

티타니아가 합류했을때 레아한테 시비거는것 말곤 다툼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것과 별개로 시저스 리제, 다프네, 드리아드, 아쿠아를 은근 잘 챙기며

"여왕은 노계와 다르게 동생들을 챙길꺼야"라고 말했다


시저스 리제는 오르카에서 상당히 뛰어난 전투대원중 하나며

과거에는 난폭한 성격으로 오르카 대원들을 긴장하게했으나

블랙 리리스와 오베로니아 레아에게 얻어터진 후에 상당히 얌전해지고 

지금은 스마트팜 02에서 다양한 곤충을 키우며 어린 바이오로이드 교육에 힘쓰고있다

또한 멸망 전 시저스 리제들과는 다르게 자신만의 소녀같은 사랑을 하며 멸망전 리제의 강력한 집착이 사라지고

소녀같은 마음이 커져 사령관의 큰 관심을 받으나

손만 잡아도 기절하고있다

다프네는 오르카의 선의 역할을 하며

부상당한 바이오로이드들을 치료하는 수복실을 운영하고있다

또한 스마트팜을 관리하며 페어리의 기둥같은 역할을 하고있다

스마트팜에서 식량뿐 아니라 꽃이나 카카오같은 기호식품도 생산하며 여러가지 화학약품도 생산하는 높은 지능을 가지고있다

드리아드는 페어리에서 다프네가 생산한 식량들과 철충들을 수확하는 바이오로이드다

뛰어난 전투능력을 갖고있으며 사령관이 보지않을때 그 힘을 보여준적이 있다

그녀가 꾀병을 부리며 사령관의 관심을 끌려할때 리제가 시비를 걸자

간단하게 리제를 땅에 내려찍고 다시 꾀병을 부린적이있다

아쿠아는 다프네를 도우며 스마트팜을 가꾸고있다

여러모로 서투른 면모를 보이지만 자매들을 위해 노력하고

어린 바이오로이드와 함께 노는 순수한 아이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페어리는 오르카에서 다양한 식량을 생산해 알게모르게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레아가 리제를 몇번이나 튀겨버려도 이런 영향력 덕분에 그냥 넘어가곤한다

페어리 내부에선 바이오스피어와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르카 내부에 다양한 생태계를 만들려는 목표를 가지고있으며

현재 농업구역과 습지생물군계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