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챠와 철충의 은밀한 일상.


pm19:00

 ~오르카호 내부 탕비실~


평소에는 서늘한 탕비실이 오늘은 사뭇 다르다.


콘스탄챠의 여린 신음소리와 야릇한 향이 탕비실을 가득 메우고있다.


"오늘 당직 누구지?"



 "앗..앙..켈베로스..에요...

후각이 발달해서 위험해요오..오옷!"


"괜찮을걸~?

걘 지금 애견채널 보고있을 시간이거든."




"근무...태만...히으으으읏!!"


[쪼르르르르.... ]




"와 김이 오락모락나네"


[후릅-후르릅-]


"...사령관님."


이후 엄청 교배프레스 했다.

헤으응..


대회 두번째 참여네

무야호~!

https://www.pixiv.net/artworks/90446037

안경 쓴버전은 픽시부에서에서 확인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