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죠?"


"그야 당연히 꽃같이 예뻐서지 ㅎㅎ"


"...그럼 주인님은 얼굴에 콘돔을 쓰고 다니셔야겠군요."

 

"왜? ㅎㅎ"


"좆같이 생겼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