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면 화면에 가득한 영어를 보고 식겁하게 되는데.

코딩에서 영어가 중요한 경우는 대부분 이런 케이스임.


1. 스택오버플로우를 봐야함.

2. 변수명을 잘 지어야 함.

3. 에러 메시지랑 에러스택 봐야함 

4. 기술 문서 봐야함.


왠만한 단어들은 주로 반복해서 사용하는 용어들이라 하다보면 저절로 익숙해지는 경우가 많고.


에러도 주로 반복적으로 나오는 메시지에 익숙해짐 돼.


다만 변수명은 은근히 난이도가 있는게 코드가 작성했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작성한 뒤 적어도 2년, 5년 그 이후에도 봐야해서 그럼.


별도 문서 없더라도 코드 읽으면서 파악하려면 변수명을 잘 지어야하더라.


간혹 오래되신 분들이 변수명을 이상하게 만들던데.

a나 b로 작성하거나. 더 이상한 케이스로 우리말 발음을 영어로 적어놓는 케이스도 있음.


의외로 자주쓰는 단어가 아닌 이상은 중, 고등학교 교육 정도로도 충분히 가능함.


그렇게 길지 않은 문서는 국내 사이트나 번역기 돌려가면서 보면 되긴함.


근데 aws처럼 매우 무식하게 문서화가 되어있는건 제외. 그건 번역기 돌려도 어려움.


결론은 뭐다? 그냥 많이 해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