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 초청해놓고 명찰 달아주고 테이블별로 피자재료 나눠줘서 취향대로 구워먹으면서 간담회하는 좀 뜬금없긴해도 나쁘진 않은 간담회였는데

갤럼 하나 참가했다가 간담회 기사에 얼굴이랑 겜닉명찰 같이 찍힌 사진 올라와서 여갤러인거 들통나서 갤 터짐

지금 생각해도 그것만한 개그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