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고 있는데 웬 정신병자년이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있더라


정확한 소리는 안들리는데 아파트 건물에다 대고 "TV끄라고!"라며 시비거는 걸로 들림


목소리가 저번에 식당에다 영어노래 끄라고 버럭버럭 소리지르고 버스 기사에게 안탄다고 버럭 소리지르던 그 미친 년임


그 외에도 버스 정류장에서 나이 40-50대 되는 아저씨가 지혼자 노래 목청 높여 부른 일도 있음 꼴보기 싫어서 안탔는데 버스 안에서도 그 지랄하더라


게임방 앞에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말걸고 무시하면 욕하는 놈도 있음


아니 우리 동네 왜 이따구인지 모르겠다


정신병 환자들 가방매고 가는 곳이 어디인줄 앎? 정신병월 갈때 가방매고 오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