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하고싶은데 막상 켜면 한발뺀것같은 허무감밖에안듬


마치 결혼한지 8년쯤된 부인같이 육체의 젊음은 유지하고있어서 섹스는 말리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익숙해져서 물리는 그런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