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지처참이라서 다른 애들도 들어갈 수 있긴 한데 대충 요정도가 활용 가능성이 있음.


단순히 사감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애들은 일단 좀 빼봤고, 리엔같이 광역 딜러는 대타입으로 이득을 볼 수 있어서 넣어둠.


그러고보니 영전사감도 있긴 하네. 일단 이 글은 일반 사감까지 활용했을때로 기준을 삼았음.



포티아 - 2스가 화염속성이니 속성기믹맵에서 활용이 가능해졌음. 카엔과 조합이 가능함.


땃쥐 - 그 전에도 사감으로 활용이 가능했으나 전열에만 십자공격을 꽃던걸 이제 중열까지도 십자공격이 가능해짐. 대타입 사용이 가능해진건 덤.


스파르탄들 - 땃쥐랑 같은 수준이긴 한데 걍 딴 애 쓰는게 훨씬 나음.


님프 - 후열에서 라비마냥 한줄씩 공격은 가능한데 전장을 빼야해서 솔까 애매함. 그리고 할페+드라 조합이나 경추뎀이 필요하면 엘리스를 쓰는게 훨씬 빠르고 강력해서 메리트가 없는건 덤.


베로니카 - 일단은 님프랑 비슷해지긴 하는데 딱히?


시라유리 - 사거리를 이중으로 깎으면 땃쥐랑 같은 식으로 쓸 수는 있음. 근데 여까지 쓰긴 하려나?


골타 - 사실 그 전에도 사감끼고 굴리면 되었는데 해당 장비가 생겨서 좀 더 활용도는 늘었다. 근데 골타가 필요한 시점이라면 애들이 죽어나갈 환경이란 뜻이 됨. 걍 전장 드씨를 쓰는게 상위호환이다.


마리 - 전장 착용시 반격이 사실상 없어지는 수준이 되긴 함. 기동추뎀이 좀 있긴 한데 마리 2스가 그닥 빠르진 않고 강한 딜링을 뽑으려면 결국 스텍을 쌓아야해서 활용을 할지 모르겠음. 부품 많이 먹는건 덤.


마이티R - R이 구린건 넘어가고, 행공격 3이 있어서 일단은 쓸 수 있다. 쓸지는 모르겠지만.


유미 - 오토버프가 일단은 가능해짐. 액티브 버프는 준수하긴 한데 페시브 버프가 사거리 증가라서 안그래도 사거리 깎는게 중요해진 현 메타에 유미를 기용하긴 더더욱 어려움.


홍련 - 이제 그램린 없어도 홍련 버프를 오토로 넣는게 가능해짐. 오토 몽구스를 짠다면 나쁘진 않을지도.


에이다, 리엔, 타치 - 사감을 대타입으로 바꿔 낄 수 있다. 어서 일해라. 에이다는 영전사감+영전글카가 있어서인지 대타입이 더 구리다 함.


아르망 - 오토 버프가 가능해져 상태이상까지 해제가 가능해짐. 차별점은 가능은 한데 ap소모가 꽤 커서 주유상황을 잘 맞춰야할꺼임.


뽀끄루 - 경장 광역 디스펠이 오토로 가능해짐.



연구 더 해보면 이보다 더 좋은 활용처가 있겠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