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좋은 누가 더 정제해줄거라 믿으면서 올리고 감. 4성 클리어만 목적이라 효율성은 크게 신경안쓰고 목적만 충실하게 만듦.

어처피 이 스테이지는 행력과 AP만 고려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스탯도 그냥 안찍음.

처음 투입했던 건 레아고, 레아 행력이 적어서 프서와 글라시아스 없이 혼자 턴 잡아먹을까봐(턴개념 잘 몰라서) 레아 행력 올려줄 영전 엘라, 그리고 영전 엘라하고 레아 행력 올려줄 마키나 투입.


마키나 보셈 덜 움직이라고 만들고 장비는 AP팩줌. 제정신 아니었는 듯.


이 파티에서 굳이 신경써야 한다면 이 둘인데, 프서 > 글라시아스 순으로 움직이게만 조정해둠. 실제로 굴려보니까 5명이 동시에 라운드 먹는데 어처피 침수만 먼저 터지고 글라시아스가 1스만 써주면 목적은 달성임.


이 상태로 2스테 3스테 대충 50턴씩 먹고 끝났는데, 프서 공격력 더 찍어줬으면 몇 라운드씩 더 줄었을지 모르겠음.

어처피 다들 생각 똑같아서 비슷한 스쿼드 많이 올렸던데 걍 내껀 없어보여서 글 싸고감. 


다들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