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씹쇼타 근친충이라서


"사람이라면 다들 욕망을 가지고 있는 법이지." 하면서


자기는 업무에 관해선 엄격하지만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열린 사람이라고 도덕적 우월감 씹상타치로 느끼는거임.



맨날 보는 우리 성실한 부관님은 어떤 음습하고 왜곡된 성욕을 가지고 계실까 ㅎㅎ 하면서


자기처럼 쇼타충이면 취향가지고 얘기나 나눠볼까?


펨돔? SM? 야외노출? ㅋㅋ 아 존나 웃기네 하는데



막상 까보니 씨발 존나 귀여워


그냥 소녀취향 옷입고 하는게 취향임.


그런거보니깐 막 자기가 더럽고 왜곡된 성욕을 가진 나쁜사람처럼 느껴짐



이런복잡한 기분이 되지 않을까 상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