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문계라 전교 XX등 이상 성적이면 강제로 야자하던 학교라 그런지 그만큼 석식이 중식보다 퀄 괜찮았는데


고2 때였나 고3 선배님들 먼저 식사하러 줄 서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분이 우리들 보면서


"내가 이 날을 위해 3년을 기다렸다 !"


이 말하시며 따봉 날리던 거 존나 웃기고 패기넘쳐서 아직도 기억남


나도 따라하려고 했는데 찐따라 못했음ㅋㅋㅋㅋㅋ


그 선배님 요즘 뭐하고 지내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