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종아리 허벅지. 정갈한 검은 수녀복과 대비되는 하얀 살결의 면적이 넓어 질수록, 설전을 벌이는 아자젤과 사라카엘의 목소리가 점점 멀어진다.








늘 수녀복에 가려져 있던 다리가 전부 드러나고, 마침내 내 호기심이 해결되기 직전.










말려올라갔던 수녀복이 사르륵, 다시 원래 위치로 내려왔다.










그리고 식사시간.



어째선지 따끈한 팬티가 식사로 올라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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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배로니카의 '슬쩍 하는 짤'이 많이 올라오길래 저도 그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