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치 계산 맞추기 번거로워할 라붕이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거지런 세팅 들고옴.


다만 세팅은 꽤나(?) 빡빡한 편. 초코 10강 필수(선턴 확보) + 공격칩 10강 2개는 필수(없으면 막웹 빅칙실더가 실피남김).

그나마 공격칩 10강은 장비 중에서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거긴 한데 초코는 강화하기 되게 빡셀거다.

대신 여기까지 해놨으면 OS는 공격력 올려주는게 있다면 그거 노강으로 깔아도 된다.

나는 표준형이 하도 남아돌아서 표준형 쓰는데 그거 노강으로도 되니까 돌격형, 강습형은 당연히 사용 가능.

단 정밀형은 쓰면 안됨(2웹부터 선턴 못먹음).


아무래도 라미엘이 애초에 중장형인 이상 자원도 많이 퍼먹고 그 때문에 효율이 있어봤자 얼마나 있겠나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중장형 중에서도 중장공격기는 유일하게 부영전 소모비율이 완전히 똑같다는 장점이 있다.

럼버제인이 아리아(?)와 프로젝트 오르카에서 재발견되어 거지런 요원으로 나름 쏠쏠하게 쓰인 것도 그렇고

심지어 누구도 예상못한 라비아타를 거지런 요원으로 쓰는 공략이 나온 것도

전부 저 부영전 1:1:1 때문에 나온 거라고 보면 된다.


사실 자원합으로 치면 이거보다 더 효율적인 공략이 널리고 널렸지만

아무래도 다른 기종들의 특성상 자원비가 깔끔하게 맞아떨어지지는 않고

그 때문에 거지런 요원을 한명으로 쭉 밀고나가기는 어려운 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중장공격기는 그런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거지런에서 나름 써먹어볼 수 있는 카드가 되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도 할 수 있고.

특히나 라미엘은 중장공격기 중에서 최초로 3x3 범위 공격을 들고 나온 캐릭터이기 때문에

거지런의 효과가 한층 더 극대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저걸로 전부 선턴 잡아서 원킬낼수있음)


2-6,, 2-7에서는 속저 100%를 끼고 나온 에큐토스 때문에 쓰지 못하는 단점이 있긴 한데

2-7은 섹돌 비율부터가 S 1/A 2/B 2인지라 2-5, 2-6에 비해서 딱히 메리트가 없어보이고

2-6이나 2-5 중 하나를 돌겠다고 생각한다면 2-5에서 이 세팅도 나쁘지 않길래 올려봄.


아 참고로 시간은 프로그램이 없어서 옆에 윈도우 시간 뜨는거로 재봤는데

확실한건 드랍 제외하고 1분 안쪽으로 컷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