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쓴 티타 레아 뽀삐 노링5인과 비슷한 골자의 공략임.

그래서 이전 공략 먼저 보고 오는 게 이해가 빠를 거임. 그거 감안하고 설명 생략한 부분이 많으니까.


토터스의 효저 50%는 피해최소화 3회 껍질을 벗기면 사라지기 때문에, 다른 3명으로 껍질을 벗긴 뒤 직후 레아 1스 침수와 티타니아 2스를 박아서 조지는 형태임


고적중이 필요한 맵인데도 니키를 고른 이유는 치명과 적중을 5%씩 깎긴 하지만, 적에게 받피증 30%를 걸어주기 때문임.

이전 글에 적는 걸 빼먹었긴 했지만 사실 토터스는 침수만 먹이면 노링 티타니아로도 충분히 녹여버릴 수준이고, 오히려 드라이어가 피가 더럽게 높기 때문에 딜이 모자라면 얘네가 살아서 터지게 됨.


물론 이건 딜이 모자라는 경우의 얘기고, 티타니아의 링크를 올리거나 보조장비로 추력기를 끼우게 되면 아마 니키가 아니어도 굴러가게 될 것으로 예상함.





모두가 선턴을 잡는 형태


좌우좌 초코+노강행칩(10.84)

뮤즈 쌍행베+수정구(10.626)

니키 영전사감+초코(10.6)

레아 SSS기동지원+행칩 1개(10.548)

티타니아 (10.5385)


니키는 2스 사거리가 5라 전열만 노리기 위해선 영전사감 필수

뮤즈의 수정구는 돌격OS+도시락 등으로 대체 가능

레아의 기동지원 OS는 수정구+정찰OS로 대체하는 것을 권장. 다른 보조장비/OS 조합의 경우 AP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아질 수 있으며, 적중이 너무 크게 낮아져서 컷 맞추기 힘듬.



대충 드랍 로딩 제외 1:45 정도?

변수는 없지만 이전 뽀삐 공략에 비해 월등히 빠르진 않음. 니키 2스 모션이 좀 긴편이라 어쩔 수 없는 듯



자매품으로는 껍질벗기는 애들만 0턴을 잡고 레아와 티타니아는 1턴(2라운드)에 움직이는 덱도 있음


일부 타란튤라는 토터스의 지정보호 때문에 좌우좌의 턴밀이 안 박히기 때문에 레아와 티타니아 둘 다 순수하게 행동력을 4.55 이상 5 이하로 맞춰줘야 함

티타니아는 레아의 행동력&AP 주유를 받지 않는 대신 다른 애한테서 행동력 버프만 9.64~20.48% 정도 받게 해주면 되고

레아는 장비로 9.12~19.9%의 행동력 증가를 받으면서 티타니아보다는 빠르게 움직이면 됨


문제는 클리어타임이 전원 0턴보다 느린 것도 있지만, 4웨이브동안 라운드 종료시의 점화 딜을 일일이 다 처맞아야하는 점에서 체력이 낮은 일부 캐릭터가 중파가 나서 터질 수 있음.

특히 니키는 2스 사용후 전기속성 자해딜이 100씩 추가로 박히기 때문에 체력이 2000 이하면 얄짤없이 1판 돌고 중파임.


애초에 니키는 이번 이벤트 222에서 처음 드랍으로 풀렸으니까...

그냥 될 거 같아서 해본 공략이니까 다른 공략 찾아서 하는 게 더 편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