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포털 검색하다가 '라스트 오리진 사전 예약!'하고 주르륵 뜨길래 뭔가 싶어서 봤음


그때 공개된 캐릭터로 마리랑 포츈(구 버젼)이 떡 하고 나왔을 텐데, 난 그 든든에게 반해버려서 무지성으로 휴대폰 번호 입력하고 있었음 ㄷㄷㄷㄷ 보자마자 눈이 뻑 가던데 


그리고 1차 오픈 베타 시작했는데 접속하자 마자 터지고 '몇 달 뒤에 다시 봐용~'하면서 공지에 써놓고 사라지는 걸 보고 눈깔이 뒤집어지더라. 난 그거 보자마자 '뭐지? 이게 요즘 유행하는 노이즈 마케팅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2차 오픈 베타때는 요한나랑 LRL, 콘스탄챠로 1-8 수문장이랑 막고라 뜨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가 제일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