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 되어 모기향을 피고 야외에서 숯불로 고기를 구워먹기 시작한 철남과 이그니스는 서로와 오드리의 눈치만을 보며 고기를 구워먹고 있었다. 


철남은 자신의 덩어리 진 좆물을 삼킨 입에 고기 쌈을 넣고 씹는 이그니스를 바라보다 그녀와 눈이 마주치자 급히 고개를 돌려 오드리에게 쌈을 먹여주거나 그녀와 같이 술잔을 기울이기만 했다.


 자신의 자지가 아침과 점심에 아내의 손과 장모님의 입에 좆물을 쏟아냈음에도 어째서 지치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것인지 의문을 품기는 했지만 이제와서 그걸 생각하기에는 늦은 것 같았기에 술에 취해 비몽사몽하는 오드리의 술잔에 소주만 연거푸 따라줄 뿐이었다.


이그니스 역시 철남이 자신의 눈길을 피하고 있다는 것을 어느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다. 


사위의 좆물을 삼킨 입에 고기 쌈을 넣는 것에 스스로가 배덕감을 느꼈는지 그녀의 팬티에 보짓물이 찔끔찔끔 묻어나오기 시작했고, 자신의 딸이 철남의 뜨거운 자지를 독차지했다는 것에 살짝 질투심이 들기도 했다. 


남편의 자지보다 더 단단하고 목 안쪽까지 바로 들어가던 철남의 자지가 이번에는 자신의 보지와 뒷구멍을 유린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녀는 속으로 생각하며 지금 눈 앞에 있는 사위의 자지가 토해내는 좆물의 양과 도드라진 핏줄을 생각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옷을 벗어버리고 자신의 입보지와 아랫보지, 뒷구멍에 좆물을 한가득 싸질러달라고 빌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곧 빈 술병들이 쌓이고 쌓여 오드리가 술에 취해 완전히 뻗어버리자 철남은 그녀를 등에 업어 집 안으로 들어가 안방의 침대에 눕혀놓고 장농에서 얇은 여름 이불을 꺼내 덮어주었다. 술을 연거푸 마신 탓에 목이 말랐는지 그는 냉장고에서 생수병을 꺼내 대충 몇모금 들이키고는 다시 냉장고에 넣으려는 찰나 이그니스와 눈이 마주쳤다. 


"아..장모님. 오셨어요? 오드리는 지금 막 재우고 나오는..."


순간 이그니스가 실오라기 한점 걸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철남은 당황하는 것도 잠시 그녀의 체취와 함께 무성한 보지털들에 덮인 가랑이에서 보짓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자 흥분해버린 동시에 거칠게 옷을 벗어버리고는 이그니스의 손목을 붙잡아 주택의 뒷편에 있는 뒷산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야심한 새벽에 산 속에서 발정난 짐승들 마냥 철남과 이그니스는 보짓물과 쿠퍼액을 질질 흘리며 박고 박히는 것에 몰두하고 있었다.

단단한 철남의 몸과 풍만한 이그니스의 몸이 부딪히며 나는 살소리와 신음소리, 그리고 둘의 질꺽거리는 소리가 뒷산에 울려퍼지고 있었다.


"아윽...철남아....아..아악..."


"시발...시발...장모님 안쪽이 너무 쪼여요..."


"싸고싶으면 그냥 안에다 싸줘..! 아윽...어어윽...!!!"


이그니스의 짐승과도 같은 교성소리에 더욱 흥분한 철남은 허리를 더 거칠게 움직이는 동시에 그녀의 출렁거리는 둔부를 손바닥으로 내려치기 시작하자 그녀의 울음소리는 더욱 커져갔다.


"장모님처럼...색기 넘치는...그 몸만 보면..시발..박을 수 밖에 없잖아요!"


"으어윽! 더 박아줘! 너무 좋아! 우리 사위 자지 너무 좋단 말이야!"


이그니스의 가랑이 사이에서 쏟아져 나오는 보짓물은 철남의 다리에서 흘러내려 뒷산의 흙을 축축하게 적시기 시작했고, 철남은 체위를 바꿔 그녀를 나뭇잎 무더기에 눕히고 출렁거리는 가슴을 억세게 움켜쥐며 그녀의 좆집 안쪽을 강하게 두들겼다.


"철남아! 너무 좋아! 계속 쑤셔줘! 너무 좋아! 아아악!!!"


다정한 장모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자지에 환장하여 짐승처럼 울어대는 이그니스가 자신의 몸 아래에서 버둥거리자 철남의 머릿속은 온통 그녀의 안을 자신의 좆물로 가득채워버리는 생각 뿐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쑤시고 또 쑤시다가 어느덧 요도로 무언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하자 철남은 이그니스의 보짓물로 매끄러워진 자지를 꺼내 그녀의 입에 쑤셔박고 거칠게 박다가 이내 허리를 멈추고 그녀의 목구멍에 또 다시 덩어리 진 좆물을 한가득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그니스가 숨이 막히기 시작하자 철남의 등을 더듬거리기 시작했고, 가까스로 이성을 되찾은 철남의 자지가 그녀의 입에서 떨어져 나오자 이그니스는 그의 앞에서 보지구멍을 손가락으로 자극하며 덩어리진 좆물을 한입 한입 삼키기 시작했고, 한 방울도 남김없이 삼켰음을 입을 벌려 보여주어 확인시켜주었다. 


철남의 자지가 또 다시 일어서는 것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