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때 학교 동아리별로 헌혈 많이한 동아리 상품준다해서 참여했었는데 이쁜 간호사 누나가 옴.

왼팔에 맞겠다했는데 혈관 못찾겠다고 오른팔에 맞음.

좀 있으니 어질어질하고 속이 메스꺼워져서 입열면 토할것같아서 말도 못하고 땀만 흘리고 있었음.

옆에 헌혈하던 여성분이 저사람 이상한데요 말해줌.

그 간호사와서 내 얼굴보고 헌혈부위보고 내 얼굴 또 보더니 어떡해 시전후 다른 색깔 옷 입으신 간호사분 데려옴.

오른팔거 뽑고 다시 놈.

그러고 거기서 한시간정도 누워서 포카리 3~4캔 마시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