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들은척하고 자연스럽게 자리에 앉으니까 그 동료가 김대리님 안녕하세요? 하길레 똑같이 반갑습니다 해주고 작게 레후 붙이니까 눈 땡그래져서 쳐다보더라 어이가 없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