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남과 이그니스에게 더 이상 이성이란게 존재하지 않았다. 


그저 짐승마냥 보지구멍이 보이면 바로 자지를 쑤셔박아 배려는 안중에도 없이 허리를 거칠게 흔들어 자신의 좆물로 그 안을 채우는 수컷과 수컷의 좆물을 자신의 좆집 안에 가득 채우는 것만 생각하는 암컷만이 숲에서 몸을 섞을 뿐이었다.


이그니스의 풍만한 몸을 껴안자 오드리의 몸은 껴안기에 너무나도 야위었다는 것을 느낀 철남은 더욱 거칠게 그녀를 껴안아 씹물 범벅이 된 보지구멍을 쑤시기 시작했다. 


"씨발...씨발...씨발...!!! 기분좋아?" 


"어! 너무 좋아! 남편 자지보다 더 깊이 박히니까 너무 좋아! 더 쑤셔줘! 더!!"


이제 이그니스를 장모님이 아닌 자신의 자지에 환장한 풍만한 색녀로 보기 시작한 철남은 천박한 말과 함께 가슴을 움켜쥐어 갈색빛 유두를 잘근잘근 깨물며 묻자 이그니스는 벌개진 얼굴로 고래고래 소리 지르기 시작했다.


"너무 좋아! 철남이 오빠 자지 너무 좋아! 더 박아줘! 더 박아달라고 썅!"


천박한 욕을 내뱉으며 보짓물을 쏟아내던 이그니스는 곧 철남의 몸 위로 올라타 엉덩이를 흔들며 그녀의 좆집 안을 꽉채운 철남의 자지를 위아래로 조이기 시작했다.


"철남이 오빠! 내 보지가 와이프 보지보다 좋지? 어? 내 딸 보지보다 더 쪼이지?!! 내 보지가 얼마나 명기인데!"


쾌락에 온 몸을 맡겨버린 그녀가 짐승마냥 울어대며 허리를 놀려대자 철남은 흥분한 나머지 그녀의 좆집 입구에 좆물을 한가득 쏟아내고 말았다. 철남은 그 어느때보다도 느낀 강렬한 쾌감에 허리가 빳빳해졌고, 이그니스는 눈물 콧물을 흘리며 철남의 좆물이 자신의 좆집에 한가득 차이는 느낌에 절정하는 동시에 몸을 떨어댔으며, 보지 입구에서 새어나온 많은 양의 좆물이 씹물과 섞여 이그니스의 붉은 보지털과 철남의 자지털이 끈적거리며 뭉쳐 밤꽃내가 사방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산의 계곡에서 땀범벅이 된 몸을 씻으려던 둘은 그곳에서도 몸을 섞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이그니스의 입가는 좆털과 정액 범벅이었고, 그녀의 보지에는 밤꽃내와 비린내가 진동하고 있었다. 철남의 자지는 이그니스의 입구멍, 보짓구멍, 뒷구멍을 탐하느라 벌게져 있었다.


사정한 횟수만 벌서 두 자리 수에 다다랐고, 둘의 다리 사이에서 만들어진 씹물은 계곡물과 섞여 하류로 흘러들어가는 와중에 뒷구멍을 탐하던 철남의 자지가 어느 정도 묽어진 좆물을 토해냈고, 철남이 자지를 뒷구멍에서 빼내자 좆물이 보지 입구에서 새어나온 것들과 섞여 가랑이 사이로 흘러내렸다. 


더 이상 철남의 자지는 일어나지 못했고, 이그니스의 보지도 힘이 풀려버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