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제비집 요리에 쓰이는 바다제비(칼새)는

둥지의 골자가 되어줄 아주 약간의 재료[풀이파리, 해초 등]를 제외한다면,



공기와 접촉하면 금방 굳는 성분의 침[타액]을 뱉어서 둥지[제비집]를 만든다.

식감은 당면 등과 유사하며, 맛은 옅은 단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