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흑백선에서 벗어나 색깔 선 쓴 거. 프로펠러 그리기 어려워서 대충 발광 레이어로 때움. 뉴비시절 5-8까지 활약한 메인 탱커

두번째 팬텀은 핀토보다 성숙하니 비율을 좀 늘렸었음. 망토 효과 때문에 레이어 쌓기에 가장 공들이기도 했고. 제조에서 처음으로 먹은 S급.

가죽&피부 질감 살리는 데 애먹었음. 진짜 문제는 얼굴이었지만. 처음으로 먹은 a급(우편함 출신)

최신작. 디테일 고증은 가장 떨어지지만 그래도 가장 잘 그린 거 같음. 10일 안에 하나 더 그릴지는 모르겠다

+ SD 스케치 둘. 앞으로 화풍은 이렇게 밀고 나가볼 생각인데 어떨까. 먹히긴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