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발머리가 너무 조아


그래서 라오에서도 단발머리 캐릭터들만 거의 쓴다. 게임 시작도 다이카 보고 시작함.


요전까진 다이카가 제일 좋았는데 요즘은 엔젤이 더 예쁜 것 같음


아무튼 평소에 거의 단발머리나 그 비슷한 캐릭만 쓰다보니 공략 같은 거 올라와도 내가 쓸 건 없고 

이벤트때도 Ex 지역은 클리어만 한 번씩 하고 파밍은 안 했었는데


2-1E 를 하다 보니 오토덱이 만들어 질 것 같아서 대가리 굴려가면서 만들어 봤음.
















템은 좀 구질구질한 것 같다. 그러려니 "해줘". 난 좋은 장비가 없다.






 


가슴 크기보다 단발머리가 더 중요한 파티.




각 멤버 역할



이그니스 : 단발머리1/ 다이카 ,티타니아 보호 / 적 탱커 버프(3회 최소대미지) 깎아내기


프로스트 서펀트 : 단발머리2/ 적 속저깎, 침수 /  트리아이나  보호 : 프로스트 서펀트 는 지도 기동형인 주제에 기동형을 보호할 수 없어서 다이카 ,티타니아  보호가 안 된다. 그래서 이그니스 가 필요함 


트리아이나 : 단발머리3/ 화속 저항 버프 / 섭딜, 강화효과 제거


다이카 : 단발머리4/ 명중 버프/ AP 펌핑


티타니아 : 단발머리5/ 메인딜






핵심 요구사항은 


1. 이그니스 , 프로스트 서펀트의 화속성 저항의 총합이 170%


2-1E 는 최대 90%까지 화저깎이 들어올 수 있긴 한데, 대부분의 경우 -60%~70%까지만 들어오고 그 이상은 운 좋게 일점사 당하고 디버프까지 같이 터져야 깎인다. 저항 170% 까지 맞추면 기본적으로 체력이 되기도 하는 애들이라 그 정도 데미지는 다 버텨낸다.


이그니스 의 경우 자버프가 화속저항을 120% (스킬 10렙 기준) 까지 올려주기 때문에, 아이템으로 50%만 더 올려주면 된다.

프로스트 서펀트  의 경우 

기본 50% 

+ 자버프 30% ( 나는 스킬Lv9 라 28% ) 

+ 트리아이나 버프 23.25%( 프런티어 리더. 나는 Lv9 라 22.5 % ㅠㅠ) 

으로 103.25% 를 가져올 수 있는데 나는  Lv 9여서 100.5%  이지만 아이템 강화 한 번 더 해주면 되는 수준의 차이다. 고강 화속저항 캔으로 70% 가량을 더 가져오면 된다.




2. 다이카는 체력스탯 찍어주고 전원 화속저항 캔 장비


다이카가 아무리 회피가 높다고 해도 지속적인 도트딜에는 그런 거 없다. 화속저 캔에다가 스탯은 체력을 올려 줘야 한다.

개인적 경험으로 +7 강화 캔 에 체력 6,000 정도 되면 안정적으로 돌파가 됐다.


티타니아는 체력스탯 안 줘도 트리아이나 버프+화속저 캔 이 2개만 가지고 도트딜은 다 버텼다.



3. 티타니아 명중 350% (그런데 다이카 버프가 90%)


2-1E 공략 본 사람은 다 알지만 타란튤라 회피가 250% 여서 딜러 명중이 350%를 찍어야 된다.

적중 스탯을 줘도 되고 적중칩을 껴도 되는데, 개인적으로 적중칩을 꼈다.

나는 평소에 딜러들 적중을 맨몸기준 200%를 딱 맞춰놓는 편이라 리셋이 아깝기도 해서 적중칩을 들었다.


그런데 여기서 다이카가 중요한데, 스킬렙10+ 링크벞디벞2 기준으로 

전원에게 적중 46.5%

십자형 액티브 버프로 적중 46.5%

를 뿌려줘서 배치에 따라서는 최대 적중 93%를 준다.


그래서 내가 쓴 배치 기준으로, 티타니아는 적중 257% 만 맞추면 되고, 덤으로 트리아이나303%만 맞추면 타란튤라를 때릴 수 있다. 다이카 스킬렙이 좀 낮으면 그만큼 적중 스탯을 주던가 칩 강화를 더 해주면 된다.


다만 오토에서 다이카가 2번스킬인 버프를 돌리게 하려면 후열에서 사거리 감소 OS 를 껴 줘야 함.




4. 트리아이나 사거리 감소 OS


1스킬은 물리 공격이라 데미지가 안 박힌다. 2스킬 물대포를 쓰려면 사거리 감소 OS 가 필요.










원래도 효율은 내다버린 구성인데, 장비도 구려서 더 오래 걸린다. 

그래도 그냥 오토가 되는 덱을 만드는 걸 목표로 만들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