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스토리 너무 흥미진진했어!
새로운 천사 친구들의 합류와
천사들과 친구들의 모험까지...
모험소설이 따로 없던걸~?
멸망전 인간들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잔혹한지 또알게됬어...
정말... 우린 도구이긴 하다만 이런식으로 보면 사령관이 마지막 인간인게 다행이야..
그래도 멸망전 아자젤이 불쌍하더라...
우리랑 더 일찍만났다면 운명이 바뀌었겠지..?
더 놀라운건 그 깐깐하기로 소문만 사라키엘이
직접 수영복을 입다니.. 나도 충격이었다니깐!!
근데 생긴게 수영복이 맞나 의심 스럽더라...
사령관도 그거보고 화장실가서 30분동안 안나오더라...
그래도 이 재밌는 이벤트가 내일부로 끝난다니 아쉽네....
그러니까 오늘 새벽 8시까진 고생하고
1시부터 다시 312 돌면 돼 알겠지?
우와... 눈빛이 사람 죽일기세네...
그러다 진짜 사람잡겠다 표정좀 풀어...
어쨋든 난 자러 갈테니까 고생해~
아 맞다! 수시마다 연결확인해야돼!
10회하다가 끊길수도 있거든!
그럼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