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고의 저녁식사

-> 첫 이벤트, 중구난방이었지만 첫 이벤트라는 점이 컸다.

밸런싱 문제로 말이 좀 나왔었음


2. 리오보로스의 유산

-> 대규모이벤트, 매크로유저부터 기타등등 여러 사건사고가 겹쳐있었음

역시나 밸런싱은 문제가 있었으며, 15분짜리 덱으로 파밍하던 할아버지들이 많았다.


3. 만월의 야상곡

-> 각종 사건사고가 끝없었으며 "가치"로 인한 드랍테이블에 문제가 있었음


4. 할로윈 파크패닉

-> 3중재화라는 미친파밍 방식, 맵에 따라 다른 재화드랍 등 문제가 있었음

밸런싱적인 문제는 어느정도 잡힌듯함


5.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 컷신이 처음 등장한 이벤트

밸런스도 적당했고, 캐릭터간의 배분도 적당했음

괜히 할아버지들이 갓갓이벤트였다 했던게 아님


6. 초코여왕

-> 무너진 재화비, 무너진 밸런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스토리


7. 요정마을의 아리아

-> 선택지가 등장하는 본격적인 이벤트, 특수임무 시스템을 도입함

-> 주연 바이오로이드가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이벤트 (알프레드 등장)

마무리를 보여주는 역할이라 임팩트는 있었으나 몰입에 영향을 주진 않았음.

아리아를 기점으로 스토리 및 맵 밸런스, 재화비 등 굉장히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줌


8. 흐린 기억속의 나라

-> 스토리의 완성도가 높았던 이벤트


9. 낙원으로 부터 온 초대장

-> 2부 스토리가 호불호가 좀 갈림, 사이드의 몇몇 캐릭터가 조명을 받는등 나쁘진않았음


10. 누군가 바랬던 소원

-> 주연 바이오로이드가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이벤트

별다른건 아니었지만, 4성의 조건과 함께 스토리에 몰입시키는 요소중에 하나였음


11. 프로젝트 오르카 - 별밤의 무대 -

-> 이벤트의 끝판왕, 노래, 엔딩까지 모든걸 집대성한 느낌

중간중간 OST를 연계시키는등 여태껏 이벤트를 준비한걸 집대성한 느낌

+ 외주를 통해서 일러스트의 가능성도 보여줬음


12. 빛이 들지 않는 성역

-> 8지역과 비슷한 스킬연출 및 컷씬 연출

여태 사용했던 연출들을 잘 이용한 이벤트


13. 연꽃 위에 피는 장미

-> 연출보이스가 추가 (문 여는소리, 폭탄 터지는 소리 등)

스토리에 몰입시키는 요소라고 생각됨




시간이 지날수록

짬이 생겨서 그런지 다양한 시도를 잘 섞어주는듯함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은

히루메가 등장하던 스테이지, 성역 마지막 엔딩 부분이었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