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초등학생 이었을 때 엄마가 영어 단어 외우게 시켰는데


시험봐서 못 외우면 맞았음


그런데 맞는게 혼을 내는 수준이 아니라, 복날에 개패듯이 맞았어.


그거 때문에 엄청 많이 울었던 날도 많았고, 멍든곳도 많았음.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도 이해가 안간다.


지금은 엄마를 미워하는간 아닌데


끽해야 초등학생이 영어 단어 시험 통과 못했다고 그렇게 때릴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