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한테 잔소리 먹고 사춘기 소년마냥 산책나온 철의왕자

철충과 교전중인 브라우니들과 레프리콘을 발견하고 없애려다가


고철덩어리들만 보다가 인간은 아니지만 간만에 만난 여자

이왕이면 몸을 바꾸기 전에 혹시나 하고 연결해둔 신경을 써볼까 한다. 라는 내용 


뭐 몸도 옮길정도의 과학자였으니 뇌파를 뿜어내서 인간처럼 느끼게 한다던가

한번도 안써본 쥬지 버리기 아까워서 연결해뒀다던가하는 나만의 설정을 넣긴할듯.


위에 그림은 아마 후반부에 넣을 장면인데 머리속에 떠오른게 저거라서 바로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