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가정 형편이 안 좋으면 뭐라고 써야되냐고 물어봤을땐 자기가 그런 경험으로 뭘 배웠는지를 쓰는게 좋다고 함


나는 쳐맞은걸로 뭘 배웠던걸까 안 아프게 맞기?


너무 그 말이 시발 머리에 박히다보니까 내 배경으로는 쓸 내용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판타지 소설로 쓰게 됨


나한텐 그냥 평범한 가정이 판타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