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랑 다르게 속살 드러난 스킨입고 있기도하고

팔도 부자연스럽게 뒤로 묶여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칸이면 그래도 지휘관급에다가 얼굴도 존나 선녀니까

1차 전쟁에 인간들한테 패배해서 전리품으로 퍼레이드에

참여하는거지  구경나온 남자들한테 존나 성희롱 당해도

탈출계획 세우고 복수할 생각만 하고 있는데 어느덧

퍼레이드는 끝나고 으슥한 곳에 끌려가서 

엉망진창 당해버리고 비참해서 입술 꽉 물고있는거 보면

존나 애호 마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