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냐냐냐~ 냐옹~

냐냐냐냐냐.. 냐냐냐..

냐냐냐냐.. 냐오오옹..

냐냐냐냐오옹. 냐오옹

냐오오옹~냐오오옹

이게 무슨말이야?

아빠가 추석인데 안놀아주고 계속 침대에 누워있어서 슬프대요.

골반 부러졌단다 포이야. 손들고서있어.  이것도 들고.

네.

-저는 사령관의 골반이 부러지게 했습니다-

냐아아아? 냐아아~ 냐아아

그래.. 지금 아빠가 아파서 못움직인단다. 골반이 부러졌거든.

냐아앗?! 냐아아아.. 냐아아.

그래그래..

아 시원하다..

냐아아~ 꾹꾹

애옹!!


이후 미니애옹전쟁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