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렌

그룹 호라이즌의 메인 보컬이자 리더.

어리지만 똑부러졌고, 조용하지만 깊게 퍼지는 가성이 특징이다.

어느날 흥얼거린 콧노래를 누군가 탈론튜브에 올렸는데 이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되고

그룹 스카이나이츠의 전설적인 메인 프로듀서 Steal.M.B. 에게 발탁되어 그룹을 결성하게 되었다.

사고뭉치 그룹 멤버들의 뒷바라지로 고생은 좀 하는 모양이지만 그래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다.

테티스

소악마 컨셉 서브보컬. 장난꾸러기에 은근 날선 발언을 많이해 안티들이 많았지만

어릴때 아버지를 여의고 가족들을 먹여살린 소녀가장이라는게 밝혀지고

무대에서 무거운 마이크를 제대로 못들고 낑낑대는 모습에 팬들이 늘어났다

네레이드

네리네리라는 이명으로 활동하는 건강한 미소녀 컨셉 아이돌

가창력도 문제없고 외모도 문제없지만 이상할만큼 괴이한 광고를 자주 받는다

트로피카나 네리네리 광고는 탈론튜브에서 일종의 밈이 되었다

운디네

허세를 부리는 여자가 있어, 허세.

하지만 실상은 그저 순수함 그 자체. 

스카이나이츠의 그리폰과 사이가 안좋다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무근으로, 항상 붙어다닌다.

 최근 전설의 가수 MC무용의 패션시티를 개사한 운디시티를 불러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 그녀의 시그니쳐인 "예아"를 가장 잘 소화해내는 신세대 아이돌.

무적의용 

그룹 호라이즌의 숨겨진 리더.

어린 4명을 서포트 해주며 모자란 베이스를 채워준다.

그 정체는 과거 전설의 싱어송라이터 MC무용

엄청난 가창력이 특징인데, 오페라, 몽골 흐미, 락, 발라드등 장르를 마다않고 모든 곡을 소화해낸 명가수였다.

그녀의 시그니쳐 추임새 "예아 그럼용~" 한번에 돔 콘서트홀의 모든 이들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으며, 기절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과거 대표곡은 패션시티, 무용의숲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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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로 써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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