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10~20대 위주의 플랫폼에서 연재했었는데

꽤 네임드 수준이고 출판제의 꾸준히 올 정도였음

걍 아무 생각없이 연재 중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댓글창 초토화 되면서
'님 글 이상하지 않음? 예전부터~'
'마즘마즘;;'
이런 댓글로 도배 됨

딱 지금 트위터식 조리돌림 생각하면 됨


존나 끈질긴게 2달? 이쯤 가더라

내 글 말고도 리뷰나 감상 말하는 곳까지 가서 지랄하기 시작해가지고

결국 중립인 사람도 '아 왜 자꾸 논란이 되는거죠::'이러고 떠나기 시작하고

결국 멘탈 터져서 완결 못내고 접은 다음에
외전으로 대충 마무리함



지금생각하면 남성향 소설이었어서 여자테러 당한거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