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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obility knights of sky (하늘의 귀족기사들)


용도:비행 전투 부대


탄생 이유: 어느 정도 홍보의 목적이 있던 스카이나이츠를 더더욱 전투 부대로 만든 부대. 신체능력과 나이, 비행 및 전투 능력이 좀더 향상 되었으며, 부대의 이름에 걸맞게 검을 부무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모두다 매우 뛰어난 명검과 검술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2명은 아예 검이 주 무장이다. 철충들을 상대로 계속 무쌍을 찍다가, 중과부적으로 위기에 처했을 때, 기적처럼 오르카의 스카이나이츠가 등장해서 목숨을 건지고, 합류하게 되었다.


구성원


1.스바딜페리 (P-49 슬레이프니르 대응)


"아이돌이라.......만약 부대의 사기를 올리는데 정말로 도움이 된다면, 고려해보도록 하지." 스바딜페리, 슬레이프니르의 아이돌 제안을 받고


외모: 슬레이프니르와 같다. 다만 좀더 날카로운 표정을 하고 있다.


성격 및 행적: 매우 냉철하고 현명하며, 효율을 중시하는 군인다운 성격. 다만 효율을 중시하는 성격이 의외의 엉뚱함을 자아내기도 해서, 결국 슬레이프니르 아종이 맞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아스널에게 속아서 부대원들에게 아기 어쩌구를 구호로 하자고 제안했을 때, 한소리 들은게 그 예. 현재 오르카에 합류한 이후로는 스카이나이츠 대원들에게 여러모로 관심 받고 있으며, 특히 블랙 하운드는 아예 서로 바꾸면 안 돼냐고 애원하기도 했다. 샬럿과는 친하게 지내고 있으며, 서로 검술 대련을 하기도 한다.


능력: 추가 무장은 레이피어이며, 그 슬레이프니르를 강화시킨 만큼, 그 속도는 더더욱 무시무시해 졌다. 뛰어난 기동성으로 상대를 농락하다가, 상대가 근접전을 하거나 확실히 처리할 수 있는 각이 보인다면 레이피어를 활용한 초고속 검술로 마무리 한다. 


2. 랩터 (P-22 하르페이아 대응)


"적 발견. 전투 개시." 랩터, 적을 발견하고 난 후


외모: 하르페이아가 어른이 된 모습. 키는 188이며, 가슴과 엉덩이 크기는 무려 최소 이그니스 이상이다. 무표정을 하고 있으며, 뭔가 피곤해 보이는 듯한 인상을 준다. 머리 모양은 단발 이다.


성격 및 행적:너무 조용하고 냉철하며, 감정표현이 극희 희박해서 감정이 없냐는 오해를 자주 받는다. 꽤나 무심할 것 같지만, 보기와 달리 다른 사람을 잘 챙겨주고 도와주는, 보기와 달리 천사 같은 성격. 현재 고민은 자신의 인상 탓에, 피곤하지 않냐고 오해를 자주 받는 것이다.


능력:형태 변환이 가능한 대검이 추가 무장이자 주 무장이며, 검을 변형시켜서 근접전부터 원거리전이 전부 가능하고, 부대원 중 최강의 화력을 자랑한다. 전투력은 대체로 스바딜페리와 동급 내지 이하지만, 고화력이 필요한 상대로는 스바딜페리를 뛰어넘는다. 종합적으로는 모든 면, 특히 화력 면에서 강력한 올라운더. 대신 스텔스 기능은 없다.


3. 그라울러 (EB-48G 흐레스벨그 대응)


"뽀, 뽀끄루가 여기서는 마법소녀라니..........우효옷! 이것도 좋다능!" 그라울러, 뽀끄루를 만나고 나서


외모: 흐레스벨그가 성장한 모습. 키가 185 이며, 가슴과 엉덩이 크기는 세레스티아와 동급이다. 흐레스벨그에 비해 좀더 풀어진 표정을 짖고 있다.


성격 및 행적: 흐레스벨그도 충분히 덕스럽지만, 그라울러는 그 이상이다. 완전한 진성 오타쿠 그 자체. 하지만 민폐는 의외로 끼치지 않는다.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하는 성격. 오르카에 합류하고 나서는 D 엔터와 흐레스벨그가 존재하는 걸 알자 매우 행복해하고 있으며, 뽀끄루가 만나서 대화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거나, 흐레스벨그와 덕후 동맹 활동을 하는 등 정말 만족하며 지내고 있다. 뽀끄루가 최애다.


능력: 뽀끄루의 채찍과 유사하게 생긴 사복검이 추가 무장이자 주 무장이며, 랩터와 더불어 검을 주 무장으로 한다. 주 특기는 검을 늘려서 중거리전과 방어전을 하는 것이며, 엄청난 검의 성능과 검술 실력덕에 사복검이 자신이나 아군의 진로를 방해하는 경우가 결코 없다.




4. 해리어 (P/A-8 블랙 하운드 대응)


"갸갸갸갸.... 시발년 존나 꽥꽥대네. 발정기냐 이 에미 에비 없는년아?" 해리어, 오메가와 대치 중에


외모: 블랙 하운드가 성장한 모습. 키는 175이며, 가슴과 엉덩이 크기는 뽀끄루와 같다. 블랙 하운드랑 달리 인상을 쓰고 있다. 머리는 생머리.


성격 및 행적: 전형적인 귀차니즘+욕데레+츤데레. 그래서 처음에는 다른 사람과 말싸움을 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서로 웃고 넘어가게 된다. 원본인 블랙 하운드와는 서로 디스전을 펼치는 사이지만, 그래도 서로 인정할건 인정하며, 챙겨주고 있다. 욕을 항상 달고 살아서 애들 앞에서 말 조심하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의외로 술은 안마신다. 


능력:추가 무장은 전기가 흐르며, EMP 능력이 있는 도끼. 부메랑처럼 날리는 것이 특기이다. 대 철충 및 기계전의 스페셜리스트.






5. 그리펜 (P/A-00 그리폰 대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자, 오늘은 무얼 할꺼냐면....." 그리펜, 마리아와 샬럿을 도와 아이들 선생님 역할을 하면서


외모: 그리폰의 어른이 된 모습. 키는 170이며, 가슴과 엉덩이 크기는 앨리스와 동급이고, 생글생글한 표정을 하고 있다. 그리폰과는 달리 장발이다.


성격 및 행적: 그리폰이 츤데레라면, 그리펜은 성녀, 여신과 같은 성격이다. 오르카에 합류한 이후로는 성인중 하나로 추앙받고 있으며, 아이들을 좋아하는 성격덕에 유치원 선생님을 맡고 있다. 아이들은 그리펜을 좋아하나, LRL은 그리폰과 닮은 외모인데 성격과 행적은 달라서 인지 부조화가 일어나서 두려워 한다.


능력: 추가 무장은 불을 뿜는 양날 검. 필살기는 순간적으로 엄청난 화력의 불꽃을 참격 형태로 내뿜는 것이다.





6. 드레이크 (P-29 린트블룸 대응)


"린티. 당신은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 입니다. 그러니 계속 자신이 귀엽다고 말하고 이를 확인받으려 하는 불안 행동을 드러내지 말아주세요. 당신은 이미 충분히 사랑받는 존재 입니다." 드레이크, 린티를 애정결핍 장애로 오해하며


외모: 린티가 어른이 된 모습. 키는 178이며, 가슴과 엉덩이 크기는 포티아와 동급이다. 상당히 진지해보이는 느낌을 준다. 포니테일이다.


성격 및 행적: 상당히 진지한 성격. 다만 너무 진지해서 역으로 바보 짓을 하거나, 오해를 하는 게 포인트다. 위의 대사 처럼 린티의 평소 말버릇을 애정결핍장애 증상으로 오해해서 조언을 하다가 린티를 부끄럽게 만든게 그 예. 사람이 좋고 우직해서 장난이나 거짓말에 잘 당한다. 그러나 진지한 상황에서는 적의 블러핑이나 허세를 잘 간파하는 의외의 면모를 보인다.


능력:추가 무장은 엄청난 파괴력과 무게, 내구력을 가졌으며, 주변을 얼리는 능력이 있는 망치. 근접전 능력은 스바딜페리와 거의 동급이며, 강력하고 묵직한 한방을 주 특기로 한다.


다음은 베메 아니면 페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