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력으로 발린게 아니라 포획을 하고 자꾸 처놓지잖아 한두번도 아니고

맞네

아 ㅋㅋㅋㅋㅋ 쓰승급 미호면 잡았다고

애초에 장화도 앙헬이랑 몽구스 괴롭히라고 만든거라 저스펙은 아니겠지

한쪽은 죽이려, 그리고 안되면 죽으려 드는데 반대쪽에선 살려서 잡으러 들면 난이도 빡센 것도 있지

건네준 물통도 제대로 못잡고 머리에 맞은 히루메도 있지만 몽구스가 아자즈와 장화 상대로 별 힘 못쓴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알바트로스는 역시 최강이었어 ㄷㄷㄷ

쏴죽이는것보다 생포가 수천배 더 힘듬

ㄹ데 홍련도 SS아님?

홍련도 SS자너

능력과 성격 ㅋㅋ

승급을 안햇내...

전투력보다는 상황묘사력의 문제임, 생포하려고 억지로 하는데 장화가 트랩전문가고 트랩이 너무 많아서 생각지도 못하게 당해버렸다 대충 이런 식으로 묘사했으면 설득력이 있었을 텐데

아무리 지능캐니 전투보조니 해도 결국 SS라면 SS답게 장화의 전투력에 버금갈만한 두뇌력같은 부분이 묘사되는 게 맞지 않음?

장화 자꾸 튀고 폭탄 던지고 하는데 무력화조차 시킬 생각도 안하고 대사도 보는 나도 저렇게 설득이 되는 게 놀랍고

첫번째 전투는 몽구스를 몇 팀이고 죽인 장화를 상대로 지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경이롭지만 

충분히 대응방법을 생각할 수 있었을 
두 번째 전투 이후로는 자꾸 튀는데 잡아두지도 않고 설득만 외치는 답답한 모습 때문에

몽구스 터는 건 인정하지만 이번 이벤에서 홍련이 대응이 안되는 건 쉴드 못 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