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 원망 안 해?


왜 갑자기 나 이해해?


왜 나 안 막아?


왜 나 이제 안 챙겨줘?



보면서 딱 얘네들 생각 나더라


애정결핍 걸리고 인정욕 많은 동생과


그런 동생 늘 챙겨주다 이제 동생 인생 존중해서 놔주는 형/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