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타독타맨의 실험으로 찌찌성장약이 만들어지고


실전테스트 겸 홍보용으로 각 부대에 하나씩 뿌림


다들 찌머크 효과를 보았지만 나앤과 레오나 이 둘은 실패함


나앤은 단순히 약효가 들어먹질 않은데서 그쳤지만


레오나는 젖이 아니라 엉덩이가 성장을 해버렸고


급기야 평범한 의자나 좌석은 이용조차 못하게 됨


복도를 거닐때마다 씰룩이는 빅덩이는 뭇 섹돌들의 시선을 강탈하게 되고


세뇌모듈로 겨우 버티던 레오나의 멘탈에도 조금씩 금이 감


곁에서 레오나를 걱정하던 발할라 자매들은 독타독타맨을 찾아가 설득


안드바리 알비쮸를 제외한 단체로 물약을 복용함


이후 발할라 전원이 빅덩이 부대가 된 채 씰룩거리며 복도를 거니는 컷신과 함께 훈훈한 엔딩


곁가지로 발할라로 부대를 옮길까 하는 나앤과 이를 말리는 스앤 에피소드 넣으면 딱일듯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