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년! 드디어 잡았네
큿... 내가 이딴 벌레 같은 놈에게 잡히다니...
응 진짜 벌레라 타격 없음
저 괘씸한 년이! 달링! 당장 저 년을 죽여버리자!
진정해 레오나.. 넌 침착하고 도도한게 매력이야..
(즈큥) 달링...
레오나....
아주 꼴깝들을 떠는구나... 하..
진짜 눈뜨고 보기 힘드네..
걱정마 조만간 그 눈을 정말로 뽑아줄테니
내가 직접 달링을 괴롭혀 온 널 그렇게 만들거야
차라리 죽여 달라고 울부짖도록...!!
어허! 레오나! 이쁜말 쓰라고 했잖아.
너의 그 꽃같이 아름다운 입에서 그런 험한 말 쓰면 안된다니까!
아... 응.... 미안... 잠깐 너무 흥분했나봐... 나가서 머리 식히고 올게
그래 잠깐 나가있어. 내가 계속 심문할테니
드디어 제일 시끄러운 년이 나갔네
오메가...
언제부터 말이 짧아진거지? 건방진 놈!
어이쿠! 벌써 플레이가 시작 된거였네!
죄송합니다 오메가님! 그럼 발 핥을게요 챱챱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