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정말로 인간님이 맞다는 말이죠?"


"아이 참 정말이라니까, 라비아타 언니! 몇 번을 말하는거야, 뇌파로 검증까지 된 거 보이잖아? 신체만 어떻게든 하면 괜찮을거야."


"후후, 이해하길 바라오, 닥터 양. 통령은 누구보다 인간님을 간절히 찾아다녔으니 확실히 하고 싶은 것이오."


"닥터 양을 못 믿는 건 아니에요, 다만 에바가 알려준 좌표라 조금 의심스러워서..."


"나 아직 연결 안 끊었거든, 이 암캐년아?"


"잠깐, 조용히 해봐 언니들! 인간님이 움직였어!"


"오오!"

























"알파, 밖에서 대기중인 지휘관들에게 전해주겠소? 인간- 아니, 사령관님이 깨어나셨다고."







라는 내용의 소설 좀 써줘잉


참고로 하드모드는 라비아타 혼자서 사령관 발견했을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