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말은 흐레스벨그씨 앞에서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사령관님?"

모모는 내 말을 듣고 눈을 가느다랗게... 원래 가늘었나?
아무튼, 그녀는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는 얼굴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모모는 마법소녀잖아 그렇지?"

"그렇죠?"

"그럼 그 전에 있던 마법소녀들을 코스프레 한거지?"

"아니아니, 사령관님! 저 모모는 저희 덴세츠사의 고유한 마법소녀라구요! 백토도 그렇고! 뽀끄루도 그렇고! 모두 덴세츠의 것이라구요!"

"코스프레 한거면 모모도 씹덕이 맞는거지?"

"하아.... 사령관니~~~~임? 제 말은 듣고 계신가요오~~~?"

"그럼 모모도 씹덕녀니깐 꼴리는게 맞다고 생각해."

"사령관님? 저는 배우라구요 배우! 씨...."

"배우면 씹덕이 아닌거야? 너무 꽉 만힌 사고 아니야?"

"제 말 끊지 마세요! 그리고 배우중에 씹덕은 있겠죠! 하지만 저는 씹덕도 아니고 제가 이렇게 제조된것 뿐이라구요!"

"흐음.... 그래서 섹스는 싫어?"

"기분 나쁘게 하셨으니깐 제가 원하는 체위로 먼저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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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갑자기 뇌가 글을 싸지 않으면 파업한다해서 갑자기 씀
그래서 오타나 띄어쓰기 이상해도 감내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