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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공성으로 인한 부상때문인지 무기한 병가를 쓴 콘스탄챠







많은 출혈이 있었지만 요안나와 라비아타의 분전으로 공성에 성공한다





??? 넌 왜 거기 가 있니?





병가를 쓴 콘챠는 그대로 라비아타를 벗어나 적대국인 유표로 들어가 버리고 말았다 



통일때까지 그리폰과 콘챠를 모아야 되는 목표가 생겼다



양양의 병력이 생각보다 적어 재차 공격에 들어가는 라비아타








땅을 먹으면서 만들어둔 군단과 함께 양양을 접수한다






이렇게 형주 북부까지 접수하고



가까운 신야까지 털어버린다





이제 남은 유표의 성은 단 한곳 


유표를 멸망시키면 콘챠와 주유를 다시 얻을수도 있다






결국 이 공세로 유표는 멸망하였다


많은 포로를 잡았고 대부분이 들어왔지만






주유는 이번에도 거절하였다.


무슨 원수라도 되어있는건지 포로상태일때 계속 꼬셔봐도 들어먹지를 않음. 손책이 있어야 하나?


암튼 주유는 또 그렇게 거절만 세번쯤 하다가 바로 옆 세력인 허정군으로 또 망명한다



가만 그런데 한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콘스탄챠?




너 언제 거기로?






콘챠는 그렇게 구석진 중소세력 야심차게 갔다가 같은 편 반란에 얽혀 군량이 끊겨 고립되었다.







콘챠를 뒤로 하고 다음은 이각군을 목표로 침공을 시작함






황충이 무력이 훨씬 높았는데도 무용이 이겨 수월하게 진격할수 있었다




그와 동시에 그리폰과 손책이 망명한 사섭에 내 휘하 군단을을 시켜 침공에 들어감





그와동시에 반 라비아타 연합이 일어났다

빨간색이 연합세력이고 하늘색 테두리가 내 동맹들.

가장 껄끄러운 원소를 조조가 막아주고 있어서 이각만 견제하면 되기에 별 영향이 없었다




완의 공격이 마무리되고



주유가 망명한 세력에 전쟁을 걸어 침공했다





허정군을 멸망시키고



또다시 주유를 포박했지만





지 마누라 데리고도 등용이 되질 않는다


원한은 없는데 지 의형제 털어먹은게 그렇게도 꼽나봄


하루빨리 사섭을 잡아야 저 S급 인재를 등용할수 있을것 같다





그렇게 사섭을 쳤고




드디어 잡은 그리폰


가오가 있는지 한 세번정도 거절했다가



결국 재입사에 성공했다




다신 도망가지 않도록 조조한테서 외교로 뜯어낸 관우 무기를 하사함


임관 년도만 채우면 의형제로 묶어버릴거임








다른 애들도 어디 못나가게 혼인으로 묶었다









너는 대체 언제 들어올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