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평범하게 생활중이던 어느 한 청년, 갱단에서 활동하는 브라우니를 보고 중고 전투 바이오로이드를 되팔아 큰 계획을 세우는 거임.


첫 거래를 화려한 말빨로 끝내고는 자신의 재능을 확인한 그가 점점 판을 올리는거지.


기업의 횡포로 제약을 심히 건 국제조합이라 대부분의 딜러들은 조금 사리면서 합법적으로 거래하는데, 청년은 그런거 안가리고 불법까지 끌어오며 엄청난 부를 쌓아가기 시작하는거지.


청년은 아무도 간섭하지 않는 아프리카의 용병용 바이오로이드를 불법적으로 수출하여 돈을 계속 불려나가는데, 돈에만 눈이 멀어 자신의 형을 포함 모든 가족이 죽게 되지만, 그는 자신의 이상형인 모델과 걸혼에 성공하며 승승장구하다 소말리아에서 욕심에 가득 찬 독재자랑 손을 잡는 실수를 하는게 보고 싶다.


그렇게 소말리아의 무리한 부탁을 들어주면서 인터폴한테도 쫓기고, 점점 일이 꼬이는게 보고싶다.


그렇게 좆되가다 자신이 판매한 바이오로이드가 민간인을 학살하는 것을 거부하는 걸 보며 저게 무기인지 인간인지 혼란스러워하는게 보고싶다


그러다 결국엔 인터폴한테 체포되었는데, 그땐 이미 기업이 세계를 장악한 상태고, 수많은 기업들이 그의 도움으로 은밀히 암흑세계에 불법적으로 바이오로이드를 팔았기에 기업들이 그를 풀어달라 인터폴이 압박하고, 그렇게 청년이 "난 필수악이야"하면서 취조실을 빠져나오는게 보고싶다.


그러니까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