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는 철저하게 지원기 스타일임

무용처럼 1회 공격기 같은 형식도 아니지만

무용과 차별화 된 점은 분명히 존재함


뽀삐 지랄맞은 스펙으로 미는 거지만

영전사감+뽀삐 2인이라는 미친 영전덱도 있고 


특히 레오나의 버프 능력은 전장과 더불어 


 


딸내미인 

안드바리랑 합쳐지면 더 대단해짐

반대로 안드바리의 단점이기도 한데 


안드바리가 밥값을 하려면 

레오나가 대동해야 효율이 좋아진다에서 

조금 호불호가 갈림


근데 이건 안드바리 초반 출시에도 

말 많이 나왔던 말이었음


다만 앤 아직 승급과 전장이 남았으니

딱히 지금부터 까는 포지션은 애매함


그래도 철저하게 족보 유닛이란 단점은

마냥 실드치기도 묘한 포지션임 





발키리는 모든 라틀딱의 1등 신부였고

지금도 승급후 발할라로 이끄는 자라는 

엄청나게 멋들어진 스킬을 받음


실제로 좋고 발할라 덱을 만들면

발할라 공격기 2명 중 핵심 

공격기라고 할 수 있음


다만 철파르탄 같은 놈은 뭔수로 잡어

라지만 그건 알파같은 치트키 지원기가

아니고서야 물리 딜러는 다 비슷하지 머 







그렘린은 승급 후 생체 사감병기로

쓰이곤 하는데 아마 철탑에서도 


장비가 모자란 최소컷에서 애를 활용해서

짜는 덱이 있던걸로 기억함


다만 긍정적인 평가는 아님 

애초에 설치형들이 죄다 병신이란건


애정충에서 흑화한 많은 설치형 

바라기 라붕이들이 더 잘 알거든





베라는 대먹꼴에 알비스 언니라

굴려보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애도 안드바리처럼 승급이나 

전장 없이는 아직 판단은 불가능





이런식으로 족보를 짜보자고 생각했는데

불기믹 적에게서 대처방법이 없어서 


베라 자리에 뽀그루를 넣고 쓰는 걸로 바꿈




얼추 뽀그루도 좋아서 잘 잡긴 하더라 






알비스는 제일 칭찬하고 싶은 캐릭임

물론 지금 알비스 능력이 철충에게 가면


제일 무시무시한 재앙의 스킬인데


행동력에 의한 자동 도발 어그로와

피해 범위 분산 그리고 방어와 회피를

양분하는 대단한 보호기로 성장했음 


SS켈베로스는 조금 더 공격적

SS알비스는 방어+회피+보호 같음


SS운디네도 평가는 좋던데

보니까 회피 쪽에 더 힘을 준 거 같음 







샌드걸은 과거 AP가 쩐다는 말에

다들 활용하려고 했지만 결국 못했음


내 입장에서 이유를 뽑으라고 하면

저주 받은 ㅓ자 장판이 아닌가 싶음


발할라의 핵심 딜러인 발키리랑 같거든


알비스 장판은 ㄷ이고 발키리는 ㅓ라 

합이 맞아 떨어지는데 샌드걸은 어째 


승급 전장이 남은건지 궁합이 맞지 않음 

사실 그 이전에 기동탱 특유의 비루한 방어력으로

어중간한 회피를 쓸거면 뗑이나 고급기를 쓰고 


버퍼를 바라면 지원기 주제에 방어도 하는

기동형 지원기인 알바트로스를 쓰면 되니까 

결국 장기적으로는 버려지는 거 같음 


발할라는 그래도 아직 안바리 샌드걸 베라등 

존버라인이 남았지만 승급하고 전장 나오면 


얼추 합이 맞지 않을까 싶음 그렘린이 좀 문제긴 한데

이건 그렘린 문제가 아니라 설치형 모두의 문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