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눈나아아~누나네 집 가면 진짜 게임 마음대로 할 수 있어?

물론이지, 누나가 철남이 주려고 과자랑 음료수도 잔뜩 준비했어

누나 최고! 여기가 누나 집이야?

자 들어오렴

누나 게임! 로블록스 하고싶어! 빨리 컴퓨터어어어

음...우리 그 전에 일단 음료수라도 마실까?

시이러어어어, 로블록스 할거란말이야~ 빨리

어허!!!으른이 말하는데...아직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뭐 좀 마시자?

힉!!!네(누나 왜이러지 갑자기 무서워)

자, 마셔

누나, 이거 우유잖아 나 오늘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우유는 많이 마셨어

마신다, 실시!

ㄴ...네! 꿀꺽꿀꺽

쭉쭉 들이켜 (하아...정말 나는 최악이야...이웃집 동생을 유인시켜서 따먹으려고 하다니...거기에 약까지 타고...그래도 이건 철남이가 나쁜거야, 다들 나를 딱딱하게 대하지만 철남이만큼은 허물없이 다가와줬는걸...)

어...어라...ㄴ...누나? 누나가 겹처보여... 그리고 ㄲ...꼬추가 딱딱해져...털썩

이런! 그건 위험한 병이야,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죽을수도 있어! 걱정마 누나가 치료해줄게

ㅈ...죽는다고?그런데 누나 왜 옷을 벗고있어? 왜 내 옷은 또 벗기고 있어?

조용히해! 누나가 지금 철남이 살리려고 하는중이잖아! 꼬추에서 손 치워!!

오늘 누나 무서워...누나 나때문에 화났어? 미안해...

아니 철남아...그런건 아니고...아무튼 그 자세로 그대로 있어...으으윽 앗응♡

ㄴ...누나? 뭐하는거야? 그거 똥꾸멍 아니야? 왜 거기에 내 꼬추를 넣는거야?기분이 이상해!

응앗♡♡이건 똥구멍이 아니라 잠지라고 한단다, 여기서 아가가 나오는거야...그리고 이렇게 해야 병을 치료할 수 있어...누나가 움직일거니까 철남이는 가만히 있어야 한다?

이상해...막 미끌미끌하고 뜨거운데 머리가 멍한기분이야...누나 이거 뭐야? 나 무서워

아앙! 너무 커! 이런 귀여운 얼굴을 하고 흉악한 물건을 덜렁거리고 다녀도 되는거냐고오?♡

누...누나? 갑자기 왜그래애...누나까지 그러니까 너무 무서워 집에 가고싶어 엄마아아아아!!!

시끄러워! 음음 츄릅 츄와압 하으 아아, 입 벌려!!! 옳히 흐렇헤 혀호 움힉히호(옳지 그렇게 혀도 움직이고) 우효오옷 이 귀여운 얼굴, 규격외 사이즈 극태자지도 다 내거야~ 아앙 너무 좋아♡

으음 음츄우 츄름 츄르릅 하아 하아 숨막혀, 누나 내가 잘못했어...내가 잘못했으니까아 용서해줘어~내가 나쁜짓해서 죽는병 걸려버리는거야?

그래 철남이는 아주 못된 아이야! 여자의 마음을 갖고 노는 아주 못된아이! 그래도 누나라서 이렇게 보살펴주는거란다? 누나가 아니었으면 응급처치도 못하고 하늘나라 가버렸을걸?

ㅈ...정말? 고...맙습니다 누나......!!!!!!아아아아앗 누나 나 꼬츄가이상해 쉬야할것같아!!!

아항 아흥 ♡♡♡ 응흣! 일방적으로 범해지면서도 예의범절하기까지... 아! 그건 독이 빠져나오는 응힛!!! 빠져나오는 거니까 시원하게 싸버려!♡♡♡흐응아아아앗 누나도 보지즙 나와버려어어엇!!♡

아아아!!!쉬야 나와버려!!!

히야아아아앙!♡♡♡♡♡♡(저질렀다. 스틸라인의 대군을 이끄는 지휘관인 나 불굴의 마리가 이런 최저의 짓을 저지르다니...그런데 왜 죄책감이 생기기보다 흥분을 하게 되는거지?)

ㄴ...누나...저기...그...이제 괜찮은거야? 어? 왠지 이런 상황이 한번 있었던것같은데...그때는 마인크래프 으윽!

하아...하아...앗!! 아직도 딱딱하잖아!!! 이거 큰일이네!! 또다시 독을 빼내야...칫 그나저나 지난번 기억 소거약물이 잘 안들었나? 얼핏 기억해내는것 같은데? 자 철남이는 가만히 있

자잠잠 잠깐만 타임 타임!!! 마리야 나 허리 고장난것같아...

네? 아니 갑자기 왜...

마리...아무리 흥분을 해도 방아를 자이로드롭 내려가듯이 찍으면 큰일나, 이 신체, 운동기능이나 그런건 강화했지만 골격계는 순정품 그대로라고?

앗...죄송합니다 각하, 너무 몰입한 나머지...

 만약 현실의 강화안한 평범한 인간 남자아이였으면 척추뼈 작살났을거야

하아...하아...♡

저 저 저...인간남자아이란 말만 들어도 발정하고있네. 그나저나 앞으로 마리랑 상대해주려면 골격계도 한번 싹 금속으로 갈아야겠어...일단 이상태로는 진행을 못하겠다. 좀 씻자, 흥분해서 온 몸을 비벼대니까 끈적거려...

앗, 각하 그러시다면 제가 안아올려서 욕실까지 간 다음 닦아드려도 괜찮겠습니까?

살살 들어올려, 아야야...












각하? 불편하신데는 없으세요? 자 이제 앞을 닦아드리겠습니다

에잇! 츄왑 츄파 핥핥 하아 츄릅 츄 하아

ㄱ...각하...갑자기 기습 키스를 하시다니...

그냥 마리가 대단해서...이런 상황인데도 참으면서 닦아주는데 열심이잖아? 참고로 너 가랑이 사이에서 물 뚝 뚝 떨어지는거 느껴지지?"

아...그건....저를 안아주실때라도 제 섹스 판타지를 전부 발산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각하에 대한 최소한의 감사표현입니다...

그리고 한번만 하고 끝나버렸으니까 나도 나름 미안하고, 그건 그런데 마리의 취향은 은근 위험하네? 유인, 약물 , 역강간, 기억소거라니...그리고말이야 아까 그건 뭐야 진짜 안에 뭐 넣은거야? 아직도 안 수그라들고있네?

죄송합니다...각하, 그리고 그건 소완양한테 가장 마일드한거로 소개받아서...

아니야 아니야 뭐 결국엔 다 연기인데, 나도 색다르니까 나름 재미있었고, 자 여기에 걸터앉아봐...그나저나 소완인가...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네 사령관각하... 분부하신대로 앉아!!! 흐응으앙아앗♡♡♡

몸은 변해도 테크닉은 안변하지, 마리의 약점은 다 파악하고있다고? 이야 찔꺽거리는 소리가 막 울려퍼지네, 아 나도 못참겠다. 마리! 그상태에서 발로 쓱쓱하고 문질러줄수 있어?

히야양♡아읏...해...해보겠습니다...살살 슥슥삭삭

둥둥 떠다니느라 생각보다 굳은살이 적네? 욕조에 누워있는 상태로 턱에 걸터앉은 마리한테 손장난 하면서 풋잡받는거 최고야, 이맛에 사령관하지! 흐럇 아앙, 아 근데 진짜 아프네 허리뼈 금갔나?

아응아항♡ 각하, 울컥울컥하고 뭐 올라오는게 느껴집니다, 모쪼록 시원하게 싸주십쇼!♡ 앗 저도 옹호옥♡♡ 가...가버려어어엇!!! 하아...하아...감사합니다 각하...


하아...하아...그나저나 기껏 다 씻어놨는데, 한번 더 씻어야겠네. 다음에는 더 튼튼하게 보강해올테니까, 이번에는 진짜 씻고 다른몸으로 갈아타야겠다

그...사령관각하?

응?

사랑합니다

에헤헤 나도 사랑해 마리 누나!

하하 각하 저 지금 필사적으로 참는중인거 아시잖습니까? 이 다음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