쭙쭙

말랑

"아이 참 사령관님도. 하앙♡"

사령관은 마리아의 젖가슴에 파묻혀 계소규모유를 빨고있었다.


사령관은 목이 말랏다. 하지만 바닷물을 담수화장비로 돌려얻은 물은 맹물이다. 그저 수분공급을 위해 맹물을 마시려던 찰나 눈에 띈 마침 지나가던 마리아가 눈에 띄엇고 사령관은 마리아를 낚아채 사령관실로 데려왔다.


"사...사령관님? 무슨일이신가요?"


마리아는 갑자기 사령관실에 갑자기 끌려온것에 당황스러우면서도 사령관과 가까이 몸을 맞대자 얼굴이 붉게 상기되며 가슴이 두근거렷다.


"마리아. 나 정말 목이말라."


사령관이 말을 끝내자마자 마리아의 와이셔츠에 있는 갈라진 부분을 벌리자 단숨에 핑크빛 유두가 꼿꼿하게 바깥공기를 쐬엇다. 사령관은 마리아의 핑크 젖꼭지를 빤히 바라보다 단숨에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햇다.


"하아앙♡ 하으읏♡ 사령관니임~!!"


보속의 마리아는 유모(乳母, Nanny)로 만들어진 바이오로이드다. 갑작스럽게 사령관에게 가슴을 움켜잡히고 모유를 빨리게되어 뇌정지가 온것과는 별개로 몸은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햇다.

 모유를 탐하는 사령관을 위해 유선을 자극하고 사령관의 머리를 끌어안아 안정적으로 받쳐주엇다.


마침내 사령관의 갈증이 채워지자 마리아가 입은 와이셔츠의 갈라진 틈 사이로 모유방울을 떨어뜨리는 젖꼭지가 붉게 달아오른채 꼿꼿히 서 있었다.


"마리아 정말 고마워."

"아니에요. 사령관님께 도움이 되어 기뻐요."

 

 감사를 표한 사령관은 계속 사령관실에서 서성이는 마리아를 보았다.


"읏...으으.... 하아아..."


마리아는 한손으론 사령관의 입과 손이 닿앗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고 한쪽손으론 애액이 흐르는 허벅지를 계속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걸 눈치 못챌 사령관이 아니다.


"와라."